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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4개상 수상

BRANDONJUNSEO0609 2020. 2. 10. 16:37

 

 

오늘 전세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작품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어요

저는 가난한집안인 송강호 가족이 맥주를 마실때 우리나라에서 출시한 가장 저렴한 맥주를 마시는 디테일 까지챙기는 봉준호 감독..별명이 봉테일이라고 하시죠?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디테일과 내용전개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주인공이되었고 영어로 제작되지 않은 첫 아카데미 작품상이라고 해요

현재까지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을 받았어요.

국제장편 영화상 수상작이 작품상을 받은 것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아카데미에서 비영어권 영화는 10차례 작품상 후보에 올랐지만 상을 받은 작품은 없었다고합니다.과거작품상과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동시에 오른 5개 영화중에서도 둘 모두를 수상한 작품은 없었다고 해요.기생충은 작품상과 국제장편영화상을 동시에 탄 첫작품이 되었다고도해요.

혹시 아직 기생충 줄거리 모르시는 분이 계신가요? 설명드릴께요.

 

집안 식수들이 전원 백수인 송강호 가족이 있습니다. 반지하게서 매일 피자 박스를 접으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아주 가난한 집안입니다. 가난의 정도가 장남 최우식과 딸 박소담은 매일 윗집 와이파이를 훔쳐쓰기 위해 화장실에서 인터넷을 하는 정도입니다. 비가 오는날 반지하 집안이 빗물에 잠겨 살기 힘든 상황에 닥쳤는데 최우식 명문대 친구 박서준이 고액 과외 자리를 소개해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가됩니다. 글로벌 IT시업의 대표인 이선균,조여정의 딸의 과외를 시작으로 박소담이 아들 미술교사 아버지 송강호는 운전기사 어머니는 가사도우미로 온 식구가 그들만의 방법으로 이선균 조여정의 공간에서 기생하며 평화로이 삶을 지내가 됩니다. 어느날 이선균,조여정가족이 캠핑가게되어 집을 비우게되는데 송강호의 가족들의 계략으로 쫓겨난 기존 의 가사도우미 이정은이 비오는날 물건을 찾게있다며 집을 찾게됩니다, 바로 그 물건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르는 지하공간에서 장애가 있는 남편을 돌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일이 발각되고 송강호 가족도한 모두 가족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정은과 충동일 일어나게되고 영화는 극에 치닿는데요.. 결말은 보지않으신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 않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