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의 원인이 비염이였다.
원래갔던 소아과에서는 기관지염까지 될수있다며 겁을주더니!
이런! 소아과도 잘보는곳 못보는 곳이있구나!
멀쩡한애를 항생제를 먹이고 일주일을 먹였는데도 전혀 차도가 없었다.
두번째로 간곳은 워낙 이 동네에서 유명한곳이라고 기다릴줄알았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전혀 기다림없이 심지어 대기도 없이
바로 유명한 원장님께 진찰받았는데 심각함없이 그냥 비염이예요 하고 약을 줫는데
약을 먹이지마자 꽉 막힌 가래섞인 목소리가 나았다
애 병원이나 어른병원이나 잘보는곳은 따로있구나 싶다.